실패의노트

이제 마지막 유바이오로직스에서 진행하는 6주간 실습이다. 3주동안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이론교육이랑 실습 경험 쌓고 유바이오로직스로 6주간 실습 경험을 쌓으러 간다. 인턴이면서 실습생이다. (이 두개가 뭐가 다른가?) 의약팀은 제약회사로 가고 건기식팀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실습을 진행한다. 각각 장,단점이 있기에 뭐가 더 좋고 나쁘다는 판단하기 어렵다. 회사가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있는데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택시를 불러주셔서 그거 타고 출,퇴근했다. 춘바에서 회사까지 30분이나 걸린다... 엄청 멀다.... 8시반에 출발해서 9시 도착하고 5시까지 진행한다. 점심시간은 1시간이다. 춘바에서 교육했을 땐 점심시간이 1시간 반이었는데 30분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면접보러간 친구들 중 다른 지역에서..

4주동안 수원에서 열심히 gmp 교육 듣고 이제 춘천으로 갑니다. 춘천은 총 9주동안 있었다. 기숙사에서 생활하기에 부모님차타고 춘천으로 가는중 춘천으로 놀러간 기억이 없는거같다. 기숙사가 있다는게 참 메리트인 거 같다. 물론 기숙사 없는 지역에서 교육 들을 경우 그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잘 모르겠다. 방을 구해야하니까 교육비가 더 많을수도 있고 그건 잘 모르겠다... 일요일 오후에 오라고 하셔서 시간 맞춰서 갔다. 일요일에 간거라 돌아가는 길에 차가 많이 막힐 거 같아서 오전에 짐 두려고 했는데 키를 오후에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그냥 오전에 가족끼리 구경하다가 오후에 왔다. 열쇠받고 설명듣고 짐 풀었다. 준비물 이불, 매트리스, 베개, 옷, 옷걸이, 세안용품, 수건, 필기도구, 간식, 아침&저녁(..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인재양성GMP교육 중 이론교육은 4주동안 진행된다. 4주동안 들은 이론교육 후기를 이번에 올려볼까한다. 장소는 수원컨벤션센터이며 매일 가야한다. 아침 10시부터 5시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10시에 교육이 시작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9시면 더 일찍 일어나고 가야하기에 아침잠 많은 사람한테 힘들다... 5시에 끝난다고 되어 있지만 일찍 끝나면 4시에서 4시반 사이에 끝나는 경우가 있다. 첫날은 오티로 2시간만 해서 끝났다.(줌으로 해도 됐을듯...ㅎ) 집에서 넉넉히 잡아 한시간반정도 걸린다. 1시간 정도 걸리는데 늦기 싫어서 30분정도 넉넉하게 시간 잡았다. 수원인데 광교쪽이라 가까운 거리는 아니였다.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가야하는 복잡한 코스다. 다행히 지하철역까지는 아빠가..